▲ 주영준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랩장(왼쪽)과 장원재 종합교통연구본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주영준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랩장(왼쪽)과 장원재 종합교통연구본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한국교통연구원과 자율주행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사업 수행 업무협약을 28일 맺었다.

양측은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해 축적된 공공데이터로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의 공공데이터는 △차량이동 데이터 △사람이동 데이터 △대중교통 데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 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과제를 한국교통연구원과 수주해 2026년까지 자율주행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영준 차세대기술랩장은 "협력으로 유플러스의 5G 통신, 다이내믹맵과 한국교통연구원이 보유한 도로교통 데이터의 시너지를 통해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