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간편 본인확인 서비스인 '패스'앱 활용 기부 프로그램을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U+모바일 고객이 패스 앱을 이용해 식당이나 카페 등 출입 시 QR체크인을 하면 건당 1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한다.
기부 적립금 2000만원이 모이면 행사는 종료된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달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됨에 따라 국민들의 외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QR체크인으로 방역수칙 실천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소년 백신접종 시즌에 맞춰 프로그램에 참여한 14세~19세 청소년 1000명을 추첨해 1GB 데이터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민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이번달부터 전국적으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됨에 따라 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가 발굴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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