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한국수자원공사, SK텔레콤(SKT)과 수도사용량 데이터를 추가해 기존 공공 인프라의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사업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한전은 수자원공사, SKT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은 전기·수도 등 공공 지능형 인프라에서 취득된 데이터와 민간 부문 통신데이터를 결합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기존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모델 창출 △기관별 빅데이터 결합·분석을 통한 위기상황 판단능력 제고 △공공·
한국수자원공사가 규정을 어겨가며 이해관계인이 속한 단체에 사업비를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환경부 감사실은 공사를 대상으로 일감 몰아주기 조사를 진행했다.조사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해당 단체가 환경부 등 기관으로부터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일감과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나온데 따라 이뤄졌다. 공사의 사업과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물관리위원회 소속 민간 위원이 대표로 있는 단체를 무리하게 지원했다는 사실이 일부 인정됐다.공사는 2020년 개방혁신 R&D 연구개발 사업 공모 과정에서
■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노인건강과장 하태길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장 남후희■ KBS ▲인적자원실 인사기획부장 박종일 ▲" 인사운영부장 서정주 ▲" 인재개발원장 이충형 ▲성평등센터 성평등부장 강윤규 ▲시청자센터 시청자서비스부장 이재원 ▲" 시청자사업부장 최진일 ▲전략기획실 전략기획국 정책기획부장 권성범 ▲" 전략기획국 전략개발부장, 재무대책프로젝트팀장 겸직 곽희섭 ▲" 전략기획국 계열사협력부장 박창용 ▲" 전략기획국 예술인고용보험프로젝트팀장 김영호 ▲" 법무실장 조중권 ▲" 데이터정책부장 김현수 ▲편성본부 멀티플랫폼전략국 멀티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최근 5년간 일탈행위로 징계를 받은 임직원이 17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수원병)이 수자원공사로부터 받은 '2018년~2023년 8월 임직원 징계 현황 및 사유' 에 따르면 해당 기간동안 △견책(51명) △감봉(66명) 경징계 117명 △정직(28명) △강등(3명) △해임(9명) △파면(12명) 중징계 52명 등을 받은 직원은 모두 169명이다.행정직 A씨는 동료 직원을 차량과 합숙소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올해 파면 처분을 받았다. 토목직 B씨
최근 감사원 감사에서 주요 공기업 직원들이 법인카드로 수천만원을 결제하고 해외 출장에서 고급 호텔 스위트룸에 머무르는 등의 불법·방만 행위가 적발됐다.10일 감사원의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및 경영관리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엔 임원·고위 간부의 해외 출장에서 숙박비를 무제한으로 지급하는 규정이 있다.실제로 가스공사 고위 간부들은 2019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53차례의 해외 출장에서 공무원들이 통상적으로 지급받는 액수보다 7623만원을 더 수령했다.채희봉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지난해 4월 영국 런던으로 3박 5일 일정의
한국수자원공사의 해외지분 투자 손실 규모가 327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해외지분투자금액 현황'을 보면 수공은 2022년 말 기준 11개 해외 출자회사에 5730억5600만원을 투자했다.이 가운데 조지아 넨스크라(JSC Nenskra Hydro)에 투자한 2268억50000만원과 필리핀 앙갓(Angat Hydropower Co.)에 투자한 1008억4500만원의 장부가액이 '0원'으로 평가됐다.조지아 넨스크라는 2015년 수공이 지분을
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10년 동안 환경 관련법 위반으로 부과받은 벌금과 과태료가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주환 의원(부산연제구·국민의힘)이 12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 7월까지 수자원공사가 83건의 법규 위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부과된 과태료와 벌금은 2억930만원이다.최다 적발사항은 83건 가운데 48건에 달하는 하수도법 제19조 제2항 제1호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였다.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 기준에 맞지 않는 물을 흘려 보내고 있었다.낙동강변 상주보·달성보 오
■ EBN산업경제 ▲금융증권부장 박병일■ 교육부 ▲교육부(재외교육지원담당관 지원 근무) 이태주 ▲재외교육지원담당관 김주영 ▲교육콘텐츠정책과(동북아교육대책팀장) 김율리■ 글로벌이코노믹 ▲산업2국장 겸 부동산부장 최성필 ▲부국장 겸 산업1부장 채명석 ▲편집국장석 부장(재계팀장) 서종열 ▲부국장 겸 증권부 선임기자 김희일■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백운활 ▲운영지원과장 손윤하■ 노사발전재단 ◇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성창근 ▲노사상생본부장 김하영 ▲일터혁신본부장 김영수 ▲중장년고용전략본부장 김창환 ▲국제노동본부장 직무대리
경인아라뱃길을 이용한 해상 물류 기능의 상실로 실질적 항만 기능을 못하고 있는 김포 아라마리나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정책 토론회가 11일 김포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개최된다.토론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김포갑)이 주최한다.정우철 인하공업전문대학 해양레저센터장이 '해양레저 발전을 위한 아라마리나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김주영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정경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장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 관리과장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 △김충환 경기도 해양수산과 전문위원 △조인환 김포시
한국수자원공사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화에 앞장서겠다며 대대적인 정규직 전환, 신규 채용을 해놓고 막상 이들에게 3년간 82억원에 달하는 임금체불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생색만 내고 그에 맞는 처우를 하지 않다가 최근 고용노동부의 시정 지시를 받은 후 뒤늦게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노동부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3년간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채용한 550여명에게 휴일과 연장근로수당을 한 번도 지급하지 않았다.공사는 2018년 9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에 앞장선다'며 보도자료를 내고 전환 대상 직원 전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방자치단체에게 위탁 받은 상수도 사업에서 연간 310억원가량의 누수와 1400여건의 단수가 발생해 관리 부실 문제가 제기됐다.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주환 의원(국민의힘·부산연제)이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수공이 위탁 관리하고 있는 22개 지자체에서 1582억원의 누수 손실이 발생했다.2020년 기준 누수율은 11.3%로 전국 상수도 평균 누수율(10.4%)을 웃돌았다.누수로 인한 손실액을 연도별로 보면 △2016년 299억원 △2017년 312억원 △2018년 3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지난 5년간 환경부 소관법 위반으로 과태료 1억6657만원을 부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주환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최근 5년간 환경부 소관 법령 위반에 따른 과태료 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중 환경부 소관 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폐기물관리법·하수도법·물환경보전법 등 58건을 위반해 1억3924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이어 △국립
한국수자원공사는 60개 공공·민간기관과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민간에 개방해 기술개발과 실·검증을 지원하는 사업 'K-테스트베드' 통합공모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K-테스트베드는 대한민국 전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이 공공·민관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기업들이 보유한 혁신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개발과 시제품·기술에 대한 실증을 지원한다.나아가 우수 기술과 제품에 대해서는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한국수자원공사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사업은 초기 창업기업과 창업 이후 도약기에 들어선 기업을 선발해 공사가 갖춘 다양한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일반분야 17개와 그린분야 3개 등 기업을 선발해 창업 아이템 검증과 마케팅·재무회계 등 맞춤형 컨설팅
■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전보 ▲디지털유해정보대응과 김미정■ 법제처 ◇부이사관 전보 ▲법제정책국 법제조정총괄법제관 이상수 ▲법제지원국 법제지원총괄과장 서보경 ◇과장급 전보 ▲행정법제국 법제관 김한율■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전보 ▲민정민원비서관 권용식■ 기획재정부 ◇실·국장급 인사 ▲국제경제관리관 박일영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유병서 ▲대외경제국장 이종화 ▲개발금융국장 김경희■ 보건복지부 ◇과장급 승진 ▲중앙사고수습본부 재택치료상황관리팀장 김은영■ 한국수자원공사 ◇상임이사 ▲경영부문 이사 류형주■ 인제대 백병원 ◇백중앙의료
한국수자원공사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저에너지형 수돗물 생산체계 구축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여했다.9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토론회는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대한상하수도학회, 상수도발전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토론회는 세계 각국의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에너지형 수돗물 공급체계 방안 구축을 위해서 마련됐다. 이에 대한 실행력 확보를 위한 정책 방향과 제도 개선, 기술 개발 등을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일반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K-water 안전보건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그 간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재해로부터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경영 전반에 있어 ESG 책임이행과 안전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지난해 2월에는 체계적인 안전보건시스템 구축·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안전보건분야 국제기구 공인기준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가핵심기반
■ 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 ▲자산운용과 홍상준■ KBS비지니스 ▲대표이사 차청문■ 서울와이어 ▲금융부장 김남규■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건설산업과장 우정훈 ▲세종시 도로과장 한성수 ■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 ▲인재개발원장 이우석 ▲디지털혁신본부장 안정호 ▲수도지원본부장 강왕희 ▲녹색전환본부장 김영일 ▲시화사업본부장 박도선 ▲금강유역본부장 윤재찬 ▲영·섬유역본부장 김현식 ▲동남아시아협력본부장 류웅선 ▲제주지역협력본부장 원담수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장 오승환 ◇부서장 ▲미래전략실장 박현철 ▲기획조정실장 고영공 ▲경영혁신실장 남영
한국수자원공사는 문화예술이 있는 시민 소통공간을 조성해 보고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문화예술이 있는 시민 소통공간은 공사가 대전시 본관 건물에 조성한 오픈갤러리, 빗물정원, 산책로를 비롯해 공연, 회의 등 기능을 갖추고 최근 완공한 복합문화공간인 이공 라운지를 연결한 공간이다.이공 라운지는 공사의 적극적인 시민소통 의지를 반영해 상대의 말을 공손하게 듣는다는 세이공청의 의미를 담고 있다.코로나 일상회복이 재개되는 시점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방문자들은 오픈갤러리에서 대전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
■ 한겨례 ◇팀장 ▲경제팀장 김경락 ▲산업팀장 김재섭(이상 편집국 정책기획부문 경제산업부) ◇데스크 ▲정치팀 이정애(편집국 이슈부문 정치부)■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김광일■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승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김현철 ◇과장급 전보 ▲기계로봇항공과장 이민우 ▲자동차과장 정경록 ▲통상법무기획과장 전동욱 ▲무역위원회 무역구제정책과장 정해권 ▲국가기술표준원 시험인증정책과장 박형민■ 한미약품그룹 ◇한미약품 ▲전무 박중현 김나영 ▲상무 안영길 김병후 김현철 ▲이사 최창주 김윤호 ▲이사대우 최진명 김강기 이상현 손진모 전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