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부터 일곱 번째)과 노철민 노동조합위원장(왼쪽부터 여덟 번째)은 주요 부서장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 일곱번째)과 노철민 노동조합위원장(왼쪽 여덟번째)이 주요 부서장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일반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K-water 안전보건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그 간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재해로부터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경영 전반에 있어 ESG 책임이행과 안전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2월에는 체계적인 안전보건시스템 구축·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안전보건분야 국제기구 공인기준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A등급 달성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7일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중대 재해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선포식에는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노철민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장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은 '중대 재해 Zero'를 목표로 물 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모든 업무수행에 있어 안전·보건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노력하고 건강한 물순환 서비스 파트너로서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을 다짐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전보건경영 목표 완수와 안전선도 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임직원과 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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