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고층 화재진압에 필요한 장비가 수도권 중심으로 구비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행정안전위원회·경기광명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전과 세종시가 초고층·고층 화재진압에 필수인 소방헬기가 없는 지역으로 나타났다.광주, 울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은 각 1대씩 소방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부산, 대구, 인천, 강원, 경북 등은 각 2대의 소방헬기를 가지고 있다.서울과 경기는 소방헬기를 3대 보유하고 있다.구조대 인력은 지방으로 갈수록 부족함이 드러났다. 전남,
소방방재
진광태 기자
2020.10.13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