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갑작스럽게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시행중인 돌봄SOS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돌봄SOS 지원사업은 사고, 질병과 같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발생해 돌봄이 절실하게 필요함에도 돌봐줄 이가 없어 곤란한 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등에게 돌봄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해주는 원스톱 통합 돌봄 서비스다.제공되는 10대 서비스로는 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배달,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연계, 사례관리연계, 긴급지원연계가 있다.올해부터 서비스 비용 지원 대상자
전국
원덕영 기자
2023.02.27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