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달아 발생한 공항 보안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감사에 나섰다.국토교통부는 11일 한국공항공사를 대상으로 현장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우선 보안 문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복무와 자회사 등도 전반적으로 살펴본 뒤 현장 감사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지난달 10일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 좌석 밑에서 권총 실탄 2발이 발견됐고 16일에는 여객터미널 쓰레기통에서 실탄이 또 발견됐다.지난달 26일에는 입국이 불허된 외국인 2명이 인천공항 유리창을 깨고 담장을
21㎝ 흉기를 소지한 승객이 인천공항 검색대를 아무 제지 없이 통과했다가 항공기 탑승 직전 적발됐다.지난 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45번 탑승구 앞 상자를 든 중국인 여성 승객 A씨가 항공사 직원 눈에 띄었다.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A씨가 소지한 흉기를 바로 압수했지만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조사 뒤 중국으로 출국하도록 했다"고 10일 밝혔다.A씨가 들고 있는 상자 안에는 전체 길이 21㎝, 날 길이 11㎝짜리 흉기가 있었다.실탄에 흉기까지 소지한 탑승자가 아무 제지 없이 검색대를 통과했기에 인천공항 보안에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주례회동(12:00 대통령실)CCUS 기업전시 참관(15:00 정부서울청사)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 회의(15:10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회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06호)▲ 국민의힘김기현 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본관 228호)김기현 대표, 국회의장 주최-아세안 주한 외교사절 초청 오찬 간담회(12:00 국회 사랑재)김기현 대표, 의원총회(13:30 본관 예결위 회의장)김기현 대표, 국회 전원위원회(14:00 본회의장)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안전관리시스템 위원회를 열고 올해 안전정책 목표를 수립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공항 안전분야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안전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이행해야 할 세부과제를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류진형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과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을 포함해 항공사와 지상조업사 21개사의 안전 최고 책임자 등 50여명이 위원회에 참석했다.위원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방역규제 완화로 인해 항공수요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항공수요 회복기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항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세부방안과 상호 협업과제 등을 집
■ 분야별[정치]▲ 대통령2023년도 제14회 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대통령실)대정부질문(14:00 국회)▲ 국회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419호)본회의(14:00 본회의장)▲ 국민의힘김기현 대표, 대정부질문(경제)(14:00 본회의장)주호영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00 본관 245호)주호영 원내대표, 대정부질문(경제)(14:00 본회의장)▲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대표, 청년 첫 출발, 소상공인 새 출발과 기본금융 토론회(10:00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이재명 대표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코로나19 중대본회의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09:00 정부서울청사)베트남 국방장관 면담(10:00 정부서울청사)출입기자단 백브리핑(10:30 정부서울청사)당정협의회(15:00 총리 서울공관)▲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인사청문회)(10:00 본관 406호)여성가족위원회 공청회(10:00 본관 550호)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13:30 본관 506호)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601호)▲ 국민의힘김기현 대표, '23년 쌍룡훈련(한?미 연합상륙훈련) 참관(09:40 독석리
서울 도봉구는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으로 가는 6102번 공항버스가 쌍문역을 기점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도봉구에는 창동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만 운행되고 있어 구민이 인천공항에 가려면 자차를 이용하거나 노원구에 위치한 수락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구는 공항리무진 운수업체 한국도심공항, 노선 승인권자인 서울시와 협의 끝에 6102번 공항버스의 기점을 수유역에서 쌍문역으로 변경해 구민도 인천공항행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을 조정했다.6102번 공항버스는 지난 1일부터 쌍문역(중앙차로)
민간공항 주변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소음대책사업의 일환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공항 소음피해 지원사업에 주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금 지원방식을 도입하고 항공기 소음을 선제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소음부담금 체계를 개편하는 등 소음대책 내실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내실화 방안은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라 6개의 민간공항(김포·인천·제주·김해·울산·여수공항)에 적용되고 관련 법령 개정작업,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그동안 공항 주변 소음대책
화요일인 28일은 비교적 포근한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7∼12도)보다 높고 27일(8∼16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
정부가 물류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려 신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전략(스마트 물류 인프라 구축방안)을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20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스마트 물류 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했다.먼저 차세대 물류 서비스를 조기 구현한다. 로봇 배송은 2026년까지, 드론 택배는 2027년까지 상용화한다. 또한 2032년까지 스마트물류센터 400개의 순차적 완공을 목표로 한다.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전국 초단시간 배송이 가능하도록 도심 내에 MFC건립을 허용한다. MFC란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주문 즉시
미국 뉴욕의 존 F.케네디 국제 공항 1터미널에서 현지시간 16일 전기 패널 고장으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비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뉴욕-뉴저지 항만청은 "존 F.케네디 국제 공항의 전기 패널 고장으로 밤에 작은 화재가 발생했지만 즉시 껐다"고 밝혔다.항만청은 "운항에 영향을 받는 항공편을 수용하기 위해 현재 뉴욕의 다른 터미널을 사용 중"이라며 탑승객들에게 각 항공사의 항공편 상태를 확인하라고 설명했다.JFK 국제공항 웹사이트에 따르면 JFK 국제공항 착륙 예정이었던 많은 항공편이 보스턴, 뉴어크, 워싱턴 D.C. 등 다른 공항으
■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 ▲원전전략기획관 김규성 ▲신통상전략지원관 김진 ◇과장급 전보 ▲산업공급망정책과장 김종주 ▲산업기술개발과장 박용민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장 오재철 ▲에너지정책과장 김호성 ▲자원안보정책과장 김재은 ▲지역경제진흥과장 박성진■ 허프포스트코리아·씨네플레이 ◇허프포스트코리아 ▲전략사업실장 마선아 ▲영상사업팀장 양시모 ▲디지털미디어연구소장 강나연 ◇씨네플레이 ▲부편집장 성찬얼 ■ 대구경찰청 ◇경정급 ▲경무계장 김천우 ▲기획예산계장 조현우 ▲경리계장 안미연 ▲장비관리계장 겸 정보호장비기획계장 직대 이진원 ▲정보관리계
■ 경남도교육청 ◇본청 국장·직속기관장 전직 ▲학교정책국장 박혜숙 ▲산촌유학교육원장 권도근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승오▲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식 ▲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미숙 ◇본청 과장 전직 ▲학교정책국 초등교육과장 박영선 ▲유아특수교육과장 이경희 ◇교장 전직 ▲창원 대방초 장종욱 ▲창원 신등초 조래은 ▲창원 창원상남초 김정애 ▲마산 안계초 김성근 ▲진주 수정초 강호경 ▲김해 김해봉황초 한영구▲김해 율하초 김봉수 ▲거창 거창초 전영태 ◇장학·교육연구관 전직 ▲학교정책국 학교혁신과 김진홍 ▲미래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정수교 ▲
검찰의 '재벌가 마약망' 수사를 피해 해외로 도주했던 한일합섬 창업주의 손자가 구속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는 해외에 체류하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한일합섬 창업주 고 김한수 회장의 손자인 김모씨(43)를 체포해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법원은 29일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같은 날 오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씨는 지난달 23일 구속기소된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 홍모씨(39)에게 두 차례에 걸쳐 대마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지난달 홍씨가 검찰에 구속된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도 곧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제휴해 '항공권+철도 승차권 연계 서비스(Rail&Air)'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적용 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의 한국 출·도착 장거리 노선인 미주, 유럽, 시드니 등과 국내 8개 도시 부산, 동대구, 광주송정, 울산, 포항, 진주, 여수엑스포, 목포 등이다.항공권 결제 시 철도 이용권을 포함해 구입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지방 출·도착 손님은 해외여행을 갈 때 기존처럼 열차 승차권과 항공권을 별도로 구매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진다.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아시아나항공 카운터를 이용해 체크인과
지난달 1일 '골프장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반환하라'는 대법원 확정판결에도 '버티기 영업'을 해온 스카이72에 대해 인천지방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섰다.스카이72 내 임차인 등은 골프장 진입로를 차량으로 막고 소화기 분말을 살포하는 등 격렬하게 반발했다.인천지법 집행관실은 17일 오전 8시 인천 중구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에서 토지 인도를 위한 강제집행을 시작했다.법원 집행관 등 600여명이 스카이72 골프클럽 사무실이 있는 바다코스에 진입을 시도하자 누군가가 곧바로 소화기 분말을 사정없이 살포했다.하얀 가루가 현장을 뒤덮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3에 세계공항 최초로 참가해 인천공항관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CES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대면행사로 개최되면서 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공사는 인천공항관을 조성하고 메타버스, UAM, 생체인식 등 미래신기술과 융합된 공항 여객서비스와 운영기술을 전시해 미래공항의 컨셉과 청사진을 제시했다.CES 2023 인천공항관은 미래공항을 주제로 집에서부터 탑승까지의 여객서비스 전 과정과 디지털트윈 기반의 첨단 공항운영 방식을 관람객이 직접 체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코로나19 대응 검역현장 방문(10:15 인천국제공항)▲ 국민의힘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신임 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단 귀국(15:00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주호영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8:30 국회)주호영 원내대표, 의원총회(13:40 국회)주호영 원내대표, 본회의(14:00 국회)주호영 원내대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시상식(16:00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대표·박홍근 원내대표, 확대간부회의(09:30 국회 의원회관 306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새해 첫 출근 국민 격려(03:00 서울 강북)정부 시무식(09:00 정부서울청사)코로나19대응 인천공항 검역상황 점검(15:30 인천공항)▲ 국민의힘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신임 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단주호영 원내대표,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전화인터뷰(07:33)주호영 원내대표, 2023년 신년인사회(10:30)주호영 원내대표, 2023 대구광역시 신년인사회(14:00 엑스코 그랜드볼룸홀 / 대구 북구 엑스코로 10)주호영 원내대표, 2023 국민의힘 대구
인천공항서 여객기를 견인 유도하던 한국공항(KAS) 노동자 A씨가 견인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공항은 대한항공 자회사로 지난 4월에도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7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전 4시 47분쯤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여객기 견인차량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A씨는 여객기 견인을 하던 차량에 탑승한 뒤 방향을 유도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CCTV를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며 "A씨와 작업했던 동료 등을 상대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