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시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위험요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최근 건설현장 화재사고와 공동주택 건설현장 붕괴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에서 시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특히 광주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붕괴사고 건설현장의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중인 가경 아이파크 4단지, 5단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콘크리트 타설시 경화 지연과 동결로 인한 강도저하 방지 여부 △콘크리트 구조체 파손과 손상,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지난 5일 발생한 KTX 궤도이탈 사고 대응 긴급 대책회의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지시한 데 이어 11일 서울역을 찾아 비상대응체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나희승 사장은 서울본부의 올해 업무보고를 받고 사고 당일 서울역의 고객 안내와 대응 조치 사항을 다시 한 번 살펴봤다.역과 열차의 실시간 안내방송과 열차 지연과 운행 현황을 알리는 전광판 표출, 개별 승객 문자메시지 발송 등 열차 이용객 안내 절차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했다.아울러 사고 당일 고객 안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나희승 사장은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시 환경미화타운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결의대회에서는 환경미화타운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전 직원이 참석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해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공사는 무재해 결의문을 게시하고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실천해 전 직원이 산업안전·보건과 관련한 의무사항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정동선 사장은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임직원이 중대재해 없는
이시종 충북지사는 10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평택 냉동창고 화재와 같은 가슴 아픈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5일 발생한 평택 냉동창고 화재로 인해 소방관 3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이 지사는 "같은 사례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창고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과 도민·소방관에 대한 안전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지휘체계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또 "인구중심의 단원제 국회로는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어려워 지방
충북 진천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와 올해 상반기까지 전반적인 교통신호시설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교통신호등 224개소, 경보등 165개소, 경광등 46개소 등 435개소로 등주 1400여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점검내용은 절연,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접지상태 등 교통신호등 기능유지에 필요한 사항이며 점검 후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오내영 진천군 건설교통과 팀장은 "신호기 고장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감전 등의 전기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주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
충북 청주시는 명암유원지 동절기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동파로 인한 시설물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과 예방 홍보물 부착 등 겨울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점검을 통해 기존에 설치된 노후 안내판을 교체하고 동파방지를 위해 단수 조치한 음수대와 화장실 시설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특히 저수지의 동결로 호기심에 따른 출입을 막기 위해 저수지 내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을 게시해 경각심을 고조시켰다.명암유원지는 청주박물관, 상당산성과 어우러져 우암산 자락의 시민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인근 상가의 입주로 이용객이 증가
충남도 소방본부는 5년간 설 연휴동안 지역에서 159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1일 평균 화재는 7.6건으로 평소(6.4건)보다 18.8% 더 많은 화재가 명절 기간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코로나19 여파로 가족 단위로 주택이나 펜션 등 숙박시설에 머물며, 음식물을 조리하는 등 화기취급이 늘 것으로 예상돼 화재 예방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다.도소방본부는 대형마트·물류창고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로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명절 연휴 전 코로나19 생활치료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달 개정된 '시설물의 안전·유지관리 실시 세부지침'을 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세부지침 주요 개정사항은 △공중이 이용하는 부위의 중대한 결함에 대한 평가절차와 기준 개선 △시설물 점검항목 개선 △시설물의 성능목표 설정과 유지관리전략 수립 개선 △안전점검 등과 성능평가 기준 개선 △성능평가 대상 시설물 확대 △시설물별 평가방법 상세 예시 등이다.개정된 세부지침은 공중의 안전확보를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항목과 평가 대상을 확대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되는 계
한국가스공사는 안전 인권 선도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가스공사는 당진 LNG 생산기지 건설 등 대규모 공사 시행·수소사업 추진에 따라 안전관리 영역을 확대해 재해 없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사업 전 분야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계획을 수립했다.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은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5대 분야 21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가스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점검 강화 △건설현장 협력업체 근로자 안전장비 확충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대전둔산소방서 제17대 둔산소방서장에 취임한 송인흥 소방서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화재경계지구인 한민시장 방문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송 서장은 "코로나19시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우수한 재난대응역량과 예방능력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자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3일 공개했다.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하고 공개함으로서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점검 활동, 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다.2021년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179개 현장의 281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수준평가 결과에 건설사고 사망자를 반영했으며, 5등급으로 최종 산정했다.발주청 우수기관에는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부발전이 선정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임(壬)은 10개의 천간(天干) 중 검은색을 뜻하고, 인(寅)은 12개의 지지(地支) 중 호랑이를 의미합니다. 이렇듯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호랑이는 독립성과 용맹함을 상징하며, 뭍짐승 중 가장 강합니다. 옛사람들은 검은 호랑이가 마귀를 쫓아낸다고도 생각했습니다.세계를 짓누르는 코로나19를 검은 호랑이가 내쫓고 우리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기를 기원해봅니다. 지난 한 해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난 한 해는 고난의 해였습니다.
■ 충남 청양군 ◇4급 승진 ▲기획감사실장 김흥근 ◇5급 승진 ▲농촌공동체과장 김영관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 김종춘 ▲보건사업과장 강희선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이남규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김선식 ▲의회사무과장 심기상 ▲농업기술센터 소장 남윤우 ▲맑은물사업소장 오수환 ▲운곡면장 오효섭 ▲장평면장 박재영■ 홈플러스 ◇부사장 승진 ▲인사부문장 황정희 ◇전무 승진 ▲Mall사업부문장 고영선 ◇상무 승진 ▲재무기획본부장 이현세■ 목원대 ▲사범대학 교학과장 송영남 ▲미술·디자인대학 교학과장 장숙희■ 대전시 ◇5급 승진 ▲시민안전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은 29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한파·폭설 등 동절기 재난 취약시기에 대비해 물류센터 시설물 등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대전 동구 IMC는 소포우편물 구분작업인원 480명을 비롯해 581명이 근무하고 있다. 소포우편물 접수가 많은 월요일은 57만통,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44만통의 소포우편물을 구분작업해 관할집중국과 배달우체국으로 발송한다.IMC는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자 감염 예방과 확산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 중대시민재해 가운데 공중이용시설·공중교통수단에 대한 해설서를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1월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이나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경영책임자에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부과하는 법이다.지난해 4월 물류창고 건설현장 화재사고 등 산업재해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 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이다.국토부는 공중이용시설이나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는 기관, 기업들이 법령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안전점검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빅데이터 등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기존 1~3년 주기 방문·대면 점검 형태로 수행해왔던 전기안전점검 방식을 4차 산업기술(ICT·IoT)을 활용해 상시·비대면 원격점검 체계로 전환했다.간담회는 지난 21일 개정된 전기안전관리법으로 점검 방식이 비대면·원격으로 전환됨에 따라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전기안전점검이 원격으로 전환되면 가로등·신호등, 일반주택 등 2500만호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전기신호(빅데이터)
충북 청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문암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한 시설재정비를 위해 휴장한다고 밝혔다.휴장기간 중 음수대, 그늘막, 반려견 놀이기구 등 놀이터 시설 안전상태를 점검하며 잔디 상태를 확인한 후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반려견 놀이터는 지난 10월 5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며, 월평균 600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황석영 청주시 동물보호팀 주무관은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놀이터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매주 안전점검을 실시해 반려견 놀이터 이용객의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무총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11:40 타임스퀘어)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대상(14:00 63빌딩)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15:00 명동)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기념식(15:30 정동아트센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10:00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정치개혁 특별위원회, 09:00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09:30 원내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직능단체와 함께하는 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 발대식(14:30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 서울 영등포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안전관리자 직무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 1월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고시개정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관리 개선방안과 친환경차 보급확산을 위한 안전기반 확립 대책을 이행하고 전기설비의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됐다.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특성에 맞는 점검기록표를 신설하고, 매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전기설비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전기안전관리자의 점검항목을 표준화해 개인역량에 따른 안전관리 편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태양광 등 신재생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대통령 국무회의(10:00 청와대) 신임대사 신임장 수여식(15:00 영빈관)▲ 국무총리 국무회의(10:00 청와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13:30 정부세종청사) 일상회복지원위원회(16:30 정부서울청사)▲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10:00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14:00 국회) 문체위(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 전체회의(14:00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09:30 원내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팀 공정의 목소리 입당식 및 당대표 간담회(10:30 국회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