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문암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한 시설재정비를 위해 휴장한다고 밝혔다.
휴장기간 중 음수대, 그늘막, 반려견 놀이기구 등 놀이터 시설 안전상태를 점검하며 잔디 상태를 확인한 후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 10월 5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며, 월평균 600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
황석영 청주시 동물보호팀 주무관은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놀이터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매주 안전점검을 실시해 반려견 놀이터 이용객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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