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이 '주택용 소방시설과 공동주택 피난설비 사용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으로 소개했다.소방안전원은 지난 3월 SK텔레콤과 공익 메시지 RCS(Rich Co㎜unication Service) 제휴 사업을 추진했고 이 협약을 통해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 영상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RCS는 기존 문자메시지(SMS)보다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메시지 규격으로 11개의 유형으로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고 문자의 신뢰도가 높아 소방안전의식 제고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SKT)이 양자보안통신의 표준 개발 작업에 나선다.SKT는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 정보보호연구반 국제회의에서 자사 양자보안 통신 기술을 표준으로 제안한다고 29일 밝혔다.ITU-T는 정보통신 분야 관련 국제표준을 정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양자보안통신은 양자컴퓨터의 공격으로부터 통신 전 과정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보완적인 양자키분배기술(QKD)과 양자내성암호(PQC)의 장점을 활용한 통신보안기술이다.QKD는 통신망 구간마다 하드웨어를 따로 설치해야 하고 PQC는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동작할 수 있
5G 속도가 LTE보다 20배 빠르다고 허위로 광고해 336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이동통신 3사의 5G 최고 속도가 실제로는 광고수치의 18∼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SKT)과 KT, LG유플러스가 자체 추산한 5G 데이터 전송 최고 속도는 각각 6.97Gbps, 3.78Gbps, 4.8Gbps다.2017년부터 1년동안 이통 3사가 홍보한 5G 속도인 20Gbps보다 현저하게 낮은 속도를 보인 것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따르면 이통3사가 사용하는 5G용 3.5㎓ 대역 주파수는 28
■ 분야별[정치]▲ 대통령국방혁신위원회 제2차 회의(16:30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출입기자단 백브리핑(11:00 정부서울청사)▲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 확대당직자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김기현 당 대표, '제6호 태풍 카눈(KHANUN)' 대비 현장 방문(11:00 기상청 정부서울청사)윤재옥 원내대표, 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아동·청소년·양육자 간담회(10:3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이재명 당 대표, 취약 차주 소상공인·자영업자
네이버가 SK텔레콤(SKT)에 인공지능(AI) 핵심 인력 빼가기를 멈추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네이버클라우드는 최근 SKT에 자사의 인력 유출을 경고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20일 밝혔다.공문엔 '정석근 전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를 SKT 미국 법인 대표로 채용하는 등 핵심 인력을 임직원으로 계속 빼가는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네이버는 SKT의 행위가 부정경쟁방지법과 경업 금지 등을 위반했다는 입장이다. 내용증명에서 네이버는 이같은 행위가 계속되면 SKT를 상대로 전직 금지 가처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증권거래 수수료율 담합 여부를 조사한다.공정위 카르텔조사국은 키움증권·메리츠증권·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과 이들을 회원사로 둔 금융투자협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공정위는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금리와 주식매매 수수료 등을 담합했는지에 대해 들여다 보고 있다.예탁금 이용료율 등 증권사 업무 전반에 대해서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가 상승한 데 비해 증권사 대부분이 예탁금에 대한 이자인 예탁금 이용료율은 소폭 올리는 데 그쳤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조사는 윤석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정 현안 관계 장관회의(10:00 정부서울청사)건설의 날 기념식(15:00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국회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0:00 본관 406호)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530호)정무위원회 전체 회의(14:00 본관 604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 회의(14:00 본관 534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김기현 당 대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및 기자회견(10:00 국회 본관 228호)▲
한국전력은 KT와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24일 전남 나주시 한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송호승 한전 디지털솔루션처장, 임경준 KT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업을 통해 안전한 데이터 연계를 위한 전용망을 구축하고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1인가구 독거노인,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 중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한전은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개발·운영 △대상자 확인과 시스템 등록 △서비스 운영과 비용정산을 KT는 통신
앞으로 재난문자가 읍·면·동 단위로 발송돼 불필요한 재난문자를 수신하는 일이 줄어든다.행정안전부는 지금까지 시·군·구 단위로 발송하던 재난문자를 25일부터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해 발송한다고 밝혔다.기존 이동통신 3사(SKT·KT·LGU+) 기지국을 통한 송출권역이 시·군·구 행정구역과 일치하지 않아 인접한 시·군·구의 재난문자까지 수신할 때도 있어 무차별적인 발송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행안부는 이를 위해 이동통신 3사와 재난문자시스템 기능을 읍·면·동 단위로 전면 개편하고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지방자치단체, 한국전자통신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8일 정부가 조속히 통신사의 스팸 문자 발송량에 비례하는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것을 촉구했다.정보통신망법 시행령은 통사가 고객에게 수신 동의를 받은 날부터 2년마다 수신자의 수신 동의 여부를 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통신사들은 광고를 더 받는 것을 2년 연장하는 것에 동의를 구하는 것이 아닌 '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 여부를 알려드린다'는 애매모호한 '안내 확인 절차'만 보내고 있다. 이는 법 위반이다.통신사들이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고객의 동의를 유도하는 건 광고 수신을 허
하나금융그룹 계열 3사와 SK텔레콤 등 ICT 패밀리 3사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사에서 '통신·금융·미디어·유통 데이터 결합 신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6개사는 협약식에서 업종간 고객 데이터 가명 결합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차세대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통신과 금융이 결합된 데이터 기반의 신규 상품 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력은 각 사의 데이터를 개인신용평가에 추가해 활용함으로써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고객들의 금융 복지 향상에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차세대 신용평가 모형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과 사회적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T멤버십 내 ESG 제휴 채널 입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SK텔레콤 T멤버십은 친환경 소비를 장려하는 ESG 제휴 채널인 '지구를 지킬 때'를 운영하고 있다.협업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가치 창출 활동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환경 사회적 기업인 '동구밭'과 '다정한 마켓'이 새롭게 입점한다.동구밭은 발달 장애인을 고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친환경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고 다정한 마켓의 경우 버려지는 못난이 채소를 활용한 친환경 반려
AI 돌봄 서비스가 고령화 시대 독거노인들을 보살피는 데 맹활약을 하고 있다.SK텔레콤은 AI 스피커 누구 기반 '긴급 SOS' 서비스와 연계된 긴급 구조 사례가 누적 500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AI 돌봄 서비스는 긴급 구조는 물론 정보 전달과 일정 관리, 인지능력 향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SKT 집계에 따르면 서비스가 시작된 2019년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긴급 SOS 호출은 6000회 이상 발생했다. 119 긴급구조로 이어진 사례는 500회를 돌파했다.긴급 SOS 호출 사례 500건 가운데 뇌출혈·저혈압·급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팔을 걷은 정부의 요청으로 중간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하지만 중간요금제 또한 비싸다는 소비자의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실제 중간요금제 1GB당 금액이 가장 높은 통신사는 SK텔레콤으로 '베이직플러스'(24GB·월 5만9000원)의 1GB당 금액이 2458원입니다.여전히 복잡하고 저렴하지 않은 통신사 요금제, 소비자들의 혼란만 더 가중되는 것 같네요.☞ '5G 중간요금제' 조사해보니 … SKT, 1GB당 가장 비싼 통신사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일 방안을 주문한 이후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중간요금제를 출시했다.27일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가 출시한 20GB ~100GB 사이의 중간요금제는 최저 6만1000원부터 요금제가 시작하는 등 가격이 여전히 비쌌다.KT와 LG유플러스의 중간요금제 가운데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6만1000원(데이터제공량 각각 30GB·31GB)이고 SKT는 5만9000원(24GB)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중간요금제는 이동통신3사의
■ 분야별[정치]▲ 대통령미국 국빈 방문▲ 국무총리세계경제연구원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콘퍼런스(09:0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미국 플로리다주지사 접견(11:00 정부서울청사)Korea Customs Week 2023 개회식(14:00 신라호텔)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리셉션(17:00 국회 로텐더홀)대한민국 해군 호국 음악회(19:10 장충체육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601호)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10:00 본관 534호)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1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강원도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10:30 강원도청)강원도 규제자유특구 방문(13:30 강원도 더존비즈온)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광화문 점등식(18:50 광화문광장)▲ 국회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09:30 본관 406호)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530호)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06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공청회(10:00 본관 534호)환경노동위원회 공청회(10:00 본관 622호)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0:00 본관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 3사(SKT·KT·LGU+)를 상대로 한 5G 이동통신 과장 광고 심의에 유감을 표했다.유 사장은 당시 5G는 LTE 대비 20배, 현재 6G는 이론적으로 50배 빠르다는 내용이 광고에 반영된 것은 사실이지만 빨리 시정했는데도 과장 광고로 해석돼 유감이라고 29일 밝혔다.공정위는 통신 3사가 광고했던 5G의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에 대한 제재 수위를 곧 결정할 방침이다.앞서 공정위는 2018년 통신 3사가 5G를 도입할 당시 LTE보다 20배 빠르다고 광고한 것을 문제 삼았다. 과장 광고
■ 분야별[정치]▲ 대통령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재외공관장 오찬간담회(12:00 서울 롯데호텔)중앙안전관리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국회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604호)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530호)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인사청문회)(10:00 본관 406호)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공청회(10:00 본관 627호)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401호)▲ 국민의힘김기현 대표,
SK텔레콤(SKT)은 행정안전부와 PASS(패스)앱에 가입한 1800만 고객을 대상으로 '국민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20일 SKT에 따르면 국민비서 서비스는 국세 고지서 발송 안내,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 건강검진일 등 52종의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SKT PASS 앱 메인 화면에서 '전자문서' 버튼을 누른 뒤 정부 전자문서지갑과 모바일지갑 약관에 동의하고 모바일지갑 화면 위 '국민비서' 버튼을 누르면 된다.SKT는 '국민비서 서비스' 확산을 위해 2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