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16일 국토부에 따르면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도로이용 가운데 불편한 사항에 대해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척척앱)'을 통해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척척앱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으로 고속도로, 국도 등 모든 도로에서 발생한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해당사항을 처리하고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려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국민참여단에는 누구나 지원이 가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2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참여단은 도로와 보행자 시설물의 불량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도로파임·낙석·시설물 파손 등 도로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도로 불편 신고는 국민 누구나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통해 가능하지만 참여단이 운영되기 시작한 2019년 이후 건수가 크게 늘었다.지난해 도로위험 신고 3만3326건 가운데 도로안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허원석■ 관세청 ◇과장급 전보 ▲여수세관장 신재형 ▲김해공항세관장 송석범 ▲인천세관 항만수출입물류과장■ 금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행정인사과장 선욱■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승진 ▲유통정책관 문재호 ◇과장급 전보 ▲정책홍보담당관 구지영 ▲기획재정담당관 전성복 ▲기업결합과장 신용희 ▲지주회사과장 피계림 ▲가맹거래과장 민혜영 ◇과장급 승진 ▲정보화담당관 임선정■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공항정책과장 강성습 ▲제주지방항공청장 나웅진 ▲도로관리과장 김철기 ▲공공주택본부 공공택지관리과장 배소명■ 서
■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과장 윤준상 ▲국토교통부 신보미 ▲녹색도시과장 박연진 ▲국토교통부 조민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환승시설과장 김기훈 ▲국토교통부 박준수 ▲항공교통본부 항공교통조정과장 박주환 ▲국제민간항공기구 전략기획팀장 김수정 ◇과장급 전출입 ▲건축안전과장 김연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오진수■ 삼진제약 ◇부사장 ▲조규석 최지현 ◇전무 ▲김정일 이규일 조규형 최지선 ◇상무 ▲이용정 최문석 ◇이사 ▲신기섭 조규진■ 두산그룹 ◇상무 승진 ▲김정탁 ▲박진위 ▲이준호 ▲이한 ▲이현규 ▲정진영 ▲홍인재
신한은행은 서울옥션블루와 디지털 자산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미술품과 같은 고가 실물 자산을 디지털 지분으로 분할해 판매하고 해당 디지털 지분을 바탕으로 한 금융상품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이다.신한은행과 서울옥션블루는 실물 자산 디지털 지분 투자 안정성과 편의성을 확보해 지난 1월부터 신한은행 거래 고객들에게 실물 자산을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플랫폼 개발이 진행되며 디지털 지분을 보유하고 증명할 수 있는 '블록체인 월렛'도 제
■ 서울 도봉구 ▲교육지원과장 고금숙 ▲쌍문3동장 김선주 ▲창1동장 최승렬 ▲부과과장 장동원 ▲재무과장 박규모 ▲징수과장 방한종 ▲여성가족과장 장정숙 ▲재난안전과장 배국현 ▲가로관리과장 박종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득중 ▲보건소 보건정책과장·보건지소장 겸임 이상영 ▲쌍문4동장 신경호 ▲창4동장 조래갑 ■ 경기 이천시 ▲소통홍보담당관 김남완 ▲아동보육과장 안길환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영■ 시사저널 ▲편집인 겸 편집국장(이사) 전영기■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4급(서기관) 전보 ▲도선관위 선거과장 이문희 ▲음성군선관위 사무국
전경련이 지난달 한국전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만든 이슈 대국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전후 70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우리나라의 업적으로 경제·산업 분야에서 '삼성의 반도체 진출'(응답자의 64.2%)과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극복(52.1%)을 꼽았다.그런데 필자는 운 좋게도 이 두가지 사안에 모두 기여할 수 있었다. 1982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해외투자허가 업무를 담당하면서 1983년 삼성전자의 최초 반도체 연구개발 목적의 해외투자건을 신청받아 허가가 나도록 도왔다.
전국의 생존수영 교육업계가 교육부의 일방적인 예산 대폭 삭감으로 인해 큰 혼란을 겪고 있다.2017년 12월 정부는 25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세월호 참사 이후 시작된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을 올해부터 전학년으로 확대하기로 한 학교체육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초등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해 오던 생존수영 교육을 최근 5~6학년까지 확대해 왔다.정부의 계획대로라면 교육부는 올해부터 1·2·6학년 등 3개 학년도 교과 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그런데 교육부가 돌연 올해 생존수영 예산을 최대 80~90%까지 삭감하고 부족
환절기를 거치면서 동해안을 위주로 너울성파도가 빈번히 발생해 익사사고가 생기고 있어 안타깝다. 만약 해변에서 갑작스럽게 너울성파도에 휩쓸린 경우에는 실효성이 높은 익사방지법 '잎새뜨기'로 대처하기를 권한다. 실제로 2년 전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한 중학생이 '잎새뜨기' 자세로 30여분을 버틴 끝에 해경대원들에 의해 구조된 사례가 있다. 지금부터 이 '잎새뜨기' 자세와 방법을 쉽게 설명드리고자 한다.통념적으로 사람의 몸은 장시간 물에 뜰 수 없다. 왜냐하면 폐가 상체에 있어 얼굴은 띄울 수
소방인들의 공간은 지난 13일 경기 수원시 월드컵경기장 스포츠 아일랜드에서 잎새뜨기 생존 수영법 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소방인들의 공간과 IPQC(국제자격인증원), 한국안전문화교육연구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안전수영협회가 교육기관으로 참여했다.소방인들의 공간 관계자는 "여름철 수상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생명을 잃는 사고를 보게 돼 조금이나마 잎새뜨기 생존 수영법을 통해 수상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의미로 이번 교육을 했다"고 말했다.잎새뜨기 생존 수영법 교육을 전담한 안치권 코치는 "수영을 배우
전북교육청과 한국안전수영협회는 13일 초등학교 수상안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존수영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한국안전수영협회는 2016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생존수영지도자 민간자격 검정기관으로 지정된 생존수영 교육기관이다. 수영을 못해도 인체부력만으로 물에 떠서 장시간 호흡을 확보할 수 있는 생존수영법 '잎새뜨기'를 개발·보급해 오고 있다.협약식에는 김승환 교육감과 한국안전수영협회 김철기 이사장, 이만수 장학관, 안치권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한국안전수영협회는 초등학교 생존수영 강사와 초등
다뉴브강 선박추돌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생존수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안전수영협회 김철기 협회장은 5일 피해자와 유족께 깊은 애도를 전하며 '잎새뜨기' 생존수영을 소개했다.김협회장은 "기존 학교에서 의무로 받고 있는 생존수영법은 이 같은 사고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유속에 몸을 맡기면 되는 '잎새뜨기'는 구조 시간을 단축해 준다"고 말했다.한국안전수영협회는 물에 떠서 호흡하는 '잎새뜨기 생존수영'을 새로운 익사방지법으로 가르치고 있다.잎새뜨기는 호흡을 들이 마시
'잎새뜨기'란 아가미가 없는 인류가 수영동작이나 부력도구가 없어도 물고기와 같이 깊은 물에서 호흡을 확보할 수 있는 생존수영법이다.잎새뜨기는 생존수영으로써의 실효성이 탁월해 '119생존수영’으로 채택해 지난 3년동안 사용해 왔다. 해양경찰청도 2017년 생존수영으로 채택해 사용해 왔다.올해부터는 전북교육청이 잎새뜨기 생존수영 교과서를 마련해 초등학생들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한국안전수영협회가 교과서 내용을 응용해 어린이들과 성인들 누구나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는 자습서를 발간했다.김
사단법인 한국안전수영협회는 오는 25~26일 수원 월드컵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지도자 3급 교육과 자격검정을 한다.교육 참가비는 35만원이다. 유니폼과 수영장 입장료, 지도서, IC카드 발급비용 등이 포함 가격이다.김철기 협회장은 "교육으로 수난사고때 대비할 수 있는 생존수영을 배우고 지도자 자격도 발급 받을 수 있다"며 "생존수영 지도자 자격증은 민간자격으로 국가공인은 아니다"고 말했다.참가 신청은 이메일(safeswiminfo@gmail.com)이나 협회 사무국으로 전화(☎02-557-5560)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안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5년이다.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안타까운 심정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아픈 마음으로 수난사고에 대한 안타까움과 경각심을 새롭게 갖게 된다.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2011~2017년 물놀이 사고로 무려 246명이 사망했다. 세월호 사고후 시작된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교육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사고는 계속되고 있다. 교육의 실효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수난사고는 예방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적절한 예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예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맨몸으로 물위에 떠
한국안전수영협회는 '잎새뜨기' 생존수영 교육 방법을 지난 5일 미국 특허에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특허 출원이 허가되면 국내에서 119소방과 해경·전북교육청 등 기관의 공인을 받은 '잎새뜨기 생존수영'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잎새뜨기는 영법개발가인 안치권 코치가 창안하고 한국안전수영협회가 개발·보급하고 있다.특허를 공동출원한 김철기 한국안전수영협회장은 "인류가 태초부터 물에 뜰 수 있는 몸으로 태어났음에도 이를 미처 몰랐으나, 고대 그리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부력의 원리와 지
사단법인 한국안전수영협회는 오는 16~17일 수원 월드컵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지도자 3급 교육과 자격검정을 한다고 2일 밝혔다.1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2일간의 교육 참가비는 35만원이다. 유니폼과 수영장 입장료, 지도서, C카드 발급비용이 포함된 가격이다.김철기 회장은 "이틀간의 교육으로 수난사고때 대비할 수 있는 생존수영을 배우고 지도자 자격도 발급 받을 수 있다"며 "생존수영 지도자 자격증은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국가공인 자격은 아니다"고 말했다.참가 신청은 이메일(safeswiminfo@gmail.com)이나 협회 사무국
해양수산부는 '2018 국민 참여 해양안전 공모전' 수상작 52편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해수부는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해양안전 공모전을 진행해왔다.포스터, 웹툰, 체험수기, 국민제안, 우수사례 5개 부문 252편의 작품 가운데 수상작 52편이 뽑혔다.포스터 부문 대상인 박찬희 씨의 '내 손 꼭 잡아' 작품은 자동차의 생명선인 안전벨트에 비유해 바다에서의 안전벨트는 '구명조끼'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웹툰 부문 대상은 해양안전 수칙을 만화로 재
부산소방학교와 한국안전수영협회는 수난구조분야 교육 전문성 확보와 대시민 수난안전교육 협력을 위해 힘을 합친다.두 기관은 27일 부산소방학교 학교장실에서 수난구조분야 전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협회는 119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한 △급류생존·급류구조법 △구조영법 △입영법 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존의 잎새뜨기 ‘119생존수영’의 고급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협회는 2016년 5월 수난구조부문 교육을 전담하는 부산소방학교 교관들에게 '잎새뜨기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전수해 '119생존수영&
2016년 4월 필자를 비롯해 동료들이 필리핀 민도로섬에서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잎새뜨기 생존수영' 실전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6월에는 해양경찰청과 소방청 대변인실이 '잎새뜨기 생존수영'을 소개하는 방송을 제작해 잎새뜨기가 국내 생존수영계의 '핫 아이템'이 됐습니다.한국안전수영협회(www.safeswim.kr)가 독자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는 '잎새뜨기'는 양발끝이 수면에 떠 올라 있는 자세를 말합니다. 머리위 양손끝에서부터 양발까지 길이로 균형(lin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