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국민안전은 물론 건강과 직결되는 '초미세먼지' 대응에 나섰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6일 전국 17개 시도, 관계부처와 '미세먼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2019년 3월에 개정된 '재난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된 이후 올해 훈련은 3회째다.이날 훈련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 모든 관련 중앙행정기관이 참여했다.겨울철
환경
신승민 기자
2021.11.1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