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세종시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 선정 결과 임대형·분양형 캠퍼스 입주가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공동캠퍼스 입주에는 13개 대학이 신청했고 충남대를 비롯해 공주대, 서울대, 충북대, 한밭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등 6개 대학이 입주 확정됐다.충남대는 6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임대형, 분양형 모두 캠퍼스를 조성해 입주정원과 조성 규모가 가장 크다.임대형은 토지주택공사가 캠퍼스를 조성해 충남대, 서울대, 충북대, 한밭대, KDI가 입주해 캠퍼스를 공동 사용하고 분양형은 충남대, 공주대가 독자 캠퍼스를 조성한다.충
메트로
이찬우 기자
2021.02.04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