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왼쪽)가 2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BIS 서밋 시상식에서 반기문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으로 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 코웨이
▲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왼쪽)가 2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BIS 서밋 시상식에서 반기문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으로 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 코웨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최한 'BIS 서밋'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UN의 자발적 기업 시민 협약체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의 UNGC 10대 원칙 확산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힘쓰고 있다.

BIS는 UNGC 한국협회와 사회책임투자포럼이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투명성을 증진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반부패 우수기업은 상장기업 대상으로 5년간 ESG 성과와 부패 리스크 검토, 한국기업 지배구조원의 ESG 평가, UNGC 가입 여부 등을 토대로 선정된다.

코웨이는 기업 투명성 증진과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반부패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코웨이는 BIS의 기업 반부패 환경조성을 위한 취지에 공감해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 ESG에 기반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부패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에 참여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기업 투명성 증진과 ESG에 기반한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반부패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을 적극 이행하며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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