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강원 스마트양식 사업장을 방문 점검했다. ⓒ 해수부
▲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강원 스마트양식 사업장을 방문 점검했다. ⓒ 해수부
▲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강원 스마트양식 사업장을 방문 점검했다. ⓒ 해수부
▲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강원 스마트양식 사업장을 방문 점검했다. ⓒ 해수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6일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계획 점검과 지중해(地中海) 프로젝트 강원·경북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강원지역을 방문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1차 산업인 양식업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 기술을 접목, 디지털 산업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지중해 프로젝트는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어 바다로'라는 의미다. 전국 74개 연안 시·군·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정책과제를 발굴한다.

강원도 수자원연구원을 방문한 문 장관은 "강원도가 4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공모사업지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서양 연어의 국내 생산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강원·경북 지중해 프로젝트 협의회에 참석했다. ⓒ 해수부
▲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강원·경북 지중해 프로젝트 협의회에 참석했다. ⓒ 해수부

이어 지중해 프로젝트 강원·경북 협의회에 참석한 문 장관은 "강원·경북은 해양관광 거점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양치유, 해양심층수와 같은 신산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여건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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