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안전분야 30여개 단체가 참여한 '한국 보건안전단체 총연합회 창립대회'와 '토론회'가 개최된다.

한국보건안전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설훈(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는 토론회는 '건강한 국민과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국보건안전단체 총연합회는 창립대회와 함께 보건안전분야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현실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개회사(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 총연합회 회장) △인사말(설훈 의원) △특강(문상주 직능단체연합회 총재) △기획발표(임재범 대한건설보건학회 이사) △주제발표(조윤미 C&I소비자연구소 대표) △토론(보건안전단체 대표)로 이어진다.

총연합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하고 토론회를 진행한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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