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강동구
▲ 서울 강동구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강동구

서울 강동구는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1억5000만원을 편성해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옥외 하수도 보수와 준설,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 개선 등 26개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구는 지난 3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38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억5000만원의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

지난 5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1억5000만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편성해 올해 4억원의 공동주택 시설개선 예산을 확정했다.

2차 사업은 신규 지원은 물론 1차 지원사업시 감액지원이 결정돼 공동주택 주민 부담이 높아진 단지를 위한 감액분 추가지원도 검토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주거공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어려운 예산상황에도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해 품격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신청은 9일부터 15일까지 강동구 주택재건축과를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심의는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결과를 토대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원대상단지와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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