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양평동 선유고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을 둘러보고 있다. ⓒ 국무총리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양평동 선유고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을 둘러보고 있다. ⓒ 국무총리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서울 양평동 선유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 현황과 고1·2 학생 등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교사·학부모 등 학교관계자와 간담회를 하고 등교수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고3 수업 교실, 급식실, 유증상자 관찰실 등을 둘러보며 학생 건강관리 상황, 시설 방역・위생 관리, 실내 이격거리 확보, 창문 환기, 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일상으로의 복귀 마지막 단계로 어렵게 등교수업을 결정하게 된만큼, 앞으로 정부는 학생의 건강과 학습권 모두를 보장하기 위해 더욱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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