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남국 군환경연구센터장(왼쪽)과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이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연구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웨이
▲ 허남국 군환경연구센터장(왼쪽)과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이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연구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웨이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의 환경기술연구소는 육군 소속 군환경연구센터와 지난 8일 경상북도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에서 최신 기술 상호 협력과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연구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연구 교류 사업에 대한 기술 컨설팅 협력, 공동연구와 연구 인력의 교류, 공동 기술 개발과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학술, 기술·연구정보의 상호 이동 등 3가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환경오염에 대한 연구와 분석 전문기관으로, 2016년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적합성 평가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최우수 공인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환경연구센터는 국민과 장병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해 환경을 줄이고 군 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창설됐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환경기술 발굴과 개발에 두 연구기관이 앞장서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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