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푸드앤컬처 임직원들이 평화의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유해 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 풀무원
▲ 풀무원푸드앤컬처 임직원들이 평화의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유해 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 풀무원

풀무원푸드앤컬처 임직원들이 11일 경기 파주 '평화의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풀무원 평화의 숲은 풀무원이 2021년 평화의숲과 조성한 2400평 규모의 숲으로 파주 접경지역 생태 회복을 위한 생물 다양성 보전 프로젝트다. 

풀무원은 평화의 숲 조성 이후에도 고사목 제거, 나무 식재 등 지속적인 숲 관리 활동을 임직원과 로하미(풀무원건강생활 방문판매사원),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풀무원푸드앤컬처 임직원이 참여해 소나무와 전나무를 심고 생태계 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했다.

풀무원은 다음달과 오는 9월에도 풀베기와 유해식물 제거 등 후속 활동을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과 전개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풀무원)'에서 '아임리얼 100% 리사이클 보틀' 제품 1병 구매 시마다 500원이 평화의 숲 나무심기 기금으로 적립되는 '#풀무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경석 풀무원 지속가능경영담당은 "풀무원 평화의 숲은 단순한 나무심기를 넘어 기업과 소비자, 지역사회가 함께 생물다양성 회복을 실천하는 협력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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