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과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아동·청소년 재능 계발 지원에 나선다.
초록우산은 17일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는 매년 스포츠·예술 분야의 재능 있는 아동을 선발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인재양성지원 사회공헌 협력사업이다.
올해는 아동복지기관 30곳을 공모하고 소속 아동·청소년의 재능 탐색과 역량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기관별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관 모집은 2월 10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서류 심사를 거쳐 다음달 21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초록우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동과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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