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한파를 대비해 보일러 동파 예방 방법과 동파 조치법을개했다.

대성쎌틱은 보일러 하부에 연결된 온수와 급수 배관 등을 보온재나 헌 옷으로 감싸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출할 땐 보일러를 끄지 말고 내부 물이 순환되도록 해야 동파를 방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동파로 온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온수를 틀어 놓고 드라이기 등으로 배관을 녹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대성쎌틱은 해당 조치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각 보일러 제조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대성쎌틱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24시간 서비스 접수를 운영하며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업계 최초 스마트서비스를 도입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대성쎌틱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동파 피해를 최소화하고 모든 고객이 따듯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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