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 동서발전
▲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 동서발전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7일 동해발전본부 현장을 방문했다.

권명호 사장은 그린수소 전주기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해 그린수소 R&D 클러스터 현장을 찾아 수소생산·저장·활용 등 전 분야의 정부 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동해발전본부는 2020년부터 정부의 그린수소 전주기 기술개발(R&D) 실증과제로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부하변동형 수전해 수소생산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고온수전해 수소생산, 고안전 청정수소 저장, 비금속 수소배관 접속재와 수소센서 개발 등 신규과제 4건을 수행하고 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설비관리와 무탄소로의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최전선 사업소로서 수소경제를 이끌 기술개발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