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기지사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방문해 도내 중소기업인을 격려했다. ⓒ 경기도

김동연 경기지사가 오스트리아에서 도내 중소기업인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센터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전시회에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경기도 내의 80개 중소기업이 제품을 선보였다.

김 지사는 전시회에 참가한 경기도 부스를 돌며 중소기업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스타트업이 발전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전시회장 방문으로 오스트리아 일정을 마치고 네덜란드로 이동해 외교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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