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한우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 유통단계를 축소해 소비자들이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구이류(등심·채끝) △정육류(불고기·국거리·사태) △양지 △한우 간편식 △부산물 등을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동활 관리위원장은 "한우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소비자에게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우 소비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선규 기자
99sunkyu@sa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