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홀딩스 임직원이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종근당홀딩스
▲ 종근당홀딩스 임직원이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종근당홀딩스

종근당홀딩스는 최근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은 종근당 충정로 본사를 시작으로 △천안공장 △효종연구소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등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종근당은 올해 두 번의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219명이 기증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원의 매칭기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센터 노후시설 개선에 후원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종근당 가족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아암 환우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2010년부터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헌혈캠페인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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