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평 지역자율방범재단 방재활동을 하고 있다. ⓒ 양평군
▲ 경기 양평 지역자율방범재단 방재활동을 하고 있다. ⓒ 양평군

경기 양평 지역자율방재단은 18일 옥천면 중미산로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했던 토사 유출에 대한 응급복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수해피해가 심각했던 문경시를 방문해 시설물 보수 등의 응급복구를 지원했다.

2023년 제6호 태풍 카눈이 발생했을 때도 강풍으로 전도된 위험목 제거 활동과 그늘막 접기 등의 방재활동을 펼쳤다.

남기범 자율방재단장은 "수해지역 응급복구를 지원을 통해 양평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응급복구를 요청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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