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노동자의 이미지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제15회 건설노동자 사진·영상 공모전을 연다. ⓒ 세이프타임즈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노동자의 이미지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제15회 건설노동자 사진·영상 공모전을 연다. ⓒ 세이프타임즈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노동자의 이미지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제15회 건설노동자 사진·영상 공모전을 연다.

17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건설노동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건설노동자의 긍정적 이미지가 담긴 사진·영상 작품이라면 오는 8월 5일 오후 6시까지 건설노동자 하나로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공모전은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 ON 소리를 활용한 대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9월말 당선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 17명은 장관·이사장상과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을 포함한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건설노동자 사진 전시회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며 역대 수상작은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금 고객사업본부장은 "많은 분이 공모전에 좋은 사진과 영상 작품을 출품해 주시길 바란다"며 "공모전을 통해 건설노동자의 직업 이미지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공제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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