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가 방사선의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기자단을 출범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
▲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가 방사선의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기자단을 출범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가 시민들과 방사선의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에 나선다.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지난 10일 방사선과 연구소에 대한 취재와 지역상생협력 활동을 진행할 첨단방사선연구소 시민기자단을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민기자단은 전북 정읍시에 거주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30~60대의  지역주민 13명으로 구성됐다.

시민기자단은 1년 동안 연구소의 연구성과·과학행사 등 방사선 연구 현장 이야기와 정읍시의 크고 작은 뉴스까지 다양한 기사를 취재해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시민기자단 출범으로 방사선 기술의 유용성과 활용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을 기대한다"며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시민기자단의 지역상생협력 활동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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