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은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해 서울영동초등학교와 상호교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서울시교육청
▲ 서울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은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해 서울영동초등학교와 상호교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영등포평생학습관(관장 조성래)은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 13일 서울영동초등학교와 상호교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성래 관장과 영동초 김희정 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 서울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은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해 서울영동초등학교와 상호교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서울시교육청
▲ 서울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은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해 서울영동초등학교와 상호교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서울시교육청

이번 협약으로 영등포평생학습관은 영동초 학생의 전인적 성장 지원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과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올해 영등포평생학습관은 영동초 멋진돌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정서발달과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는 '요리조리 음악줄넘기' 프로그램을 7월에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서울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은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해 서울영동초등학교와 상호교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서울시교육청
▲ 서울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은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해 서울영동초등학교와 상호교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서울시교육청

또한 상반기에는 영동초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교육, 하반기에는 영등포평생학습관 특색사업 환생 프로젝트 '환경생태 그림책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래 관장은 "학교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잠재력이 발휘되도록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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