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교육원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지정됐다. ⓒ 해양환경공단
▲ 해양환경교육원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지정됐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해양환경공단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해양환경교육원은 부산의 유관기관, 비영리단체와 △취약계층 위문·주거환경 개선 △지역대학 연계 취업토크쇼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강식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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