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희망서포터즈 17기가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성과 공유회에 참여하고 있다. ⓒ KB손해보험
▲ KB희망서포터즈 17기가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성과 공유회에 참여하고 있다.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2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를 열어 9명의 서포터즈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KB희망서포터즈는 고객의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당사의 공식 고객패널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2년간 100여 명의 고객패널의 의견을 청취해 상품·제도·서비스 등 900여 건에 달하는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선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KB손해보험+다이렉트'앱을 고객관점에서 점검했다.

KB희망서포터즈 17기는 지난 3월 '장기보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를 점검을 시작으로 타사의 장기보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를 비교 체험하고 서비스 문제점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안했다.

박청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전무는 "고객패널들이 KB손해보험의 상품에 대해 전달해준 의견을 토대로 디지털 시대에 고객맞춤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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