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행복한재단 임직원과 비알코리아 음성공장 관계자들이 충북 음성군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SPC
▲ SPC행복한재단 임직원과 비알코리아 음성공장 관계자들이 충북 음성군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SPC

SPC행복한재단이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9일 SPC행복한재단에 따르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농가를 찾아 지원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충북 음성군청 '농촌활력과'와 기획했다.

이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비알코리아 음성공장 관계자를 포함해 SPC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다.

영농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음성 화훼농가 4곳을 찾아 화분 분갈이와 나르기, 농가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 어버이날을 맞이해 농가 어르신들에게 파리바게뜨 카네이션 케이크와 다과선물세트를 선물했다.

또 음성군 삼성면 노인회에 SPC삼립빵 1000개, 생수 1000병과 비알코리아 음성공장이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 적극 지원하고 상생과 협력을 위한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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