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갑영 SPC안전경영위원장(왼쪽)이 5차 정기 회의에서 안전 강화와 관련된 계획들이 차질 없이 진진행되도록 독려하고 있다. ⓒ SPC안전경영위원회
▲ 정갑영 SPC안전경영위원장(왼쪽)이 5차 정기 회의에서 안전 강화와 관련된 계획들이 차질 없이 진진행되도록 독려하고 있다. ⓒ SPC안전경영위원회

SPC안전경영위원회는 5차 정기 회의와 현장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서울 SPC양재사옥 회의에서 사무국으로부터 안전경영 투자에 대한 실적과 계획을 보고 받고 1분기 분과별 성과를 점검했다.

SPC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6개월간 안전장비 도입과 시설 보수,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전보건 분야에 165억원을 투자했다.

SPC는 안전경영위원회와 수립한 '안전경영 추진 로드맵'에 따라 전 계열사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추진한다.

또 외부 안전진단을 추가로 진행하는 등 올해 말까지 450억원을 투자해 초기에 집중적으로 안전 강화에 나선다.

SPC안전경영위원회는 파리크라상 대구공장, 샤니 영남공장의 현장 관계자들과 온라인 간담회도 열었다.

정갑영 SPC안전경영위원장은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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