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안전보안관 관계자들이 무심천 마라톤대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 충북도
▲ 충북 안전보안관 관계자들이 무심천 마라톤대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도 안전보안관이 전국마라톤협회의 요청으로 19일 무심천 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도 안전보안관 한효동 대표 외 10여명이 참여해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마라톤대회 시작 전 대회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참가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설호 충북도 안전정책과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실제 생명을 살리는 교육인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안전보안관과 연계한 생존(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도민의 생명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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