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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안전재단이 영상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 이기륜 기자

스포츠안전재단은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2 스포츠안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기흥 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정창수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 김금평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사무총장,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 스포츠안전재단 홍보대사(조윤성 프로골퍼·최현준 스키 데몬스트레이터·박찬이 전 수영선수)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과 수여식이 가장 먼저 진행됐다. 시상은 전문강사부문, 점검위원부문, 공모사업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스포츠안전재단으로부터 안전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던 대한양궁협회, 대한배구협회, 대한유도회, 대한빙상경기연맹,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현판을 수여받았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영상을 통해 '스포츠안전 표준을 제시하는 전문기관이자 믿음직한 스포츠안전 파트너'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고, 동반자와 약속을 키워드로 설정했다.

스포츠안전재단 관계자는 "안전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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