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이 출시한 고함량 비타민 피로회복제 마이비젯정.  ⓒ 광동제약
▲ 광동제약이 출시한 고함량 비타민 피로회복제 마이비젯정. ⓒ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고함량 비타민 피로회복제 '마이비젯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비젯은 육체피로는 물론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벤포티아민'과 '푸르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B군을 포함해 셀레늄, 칼슘, 마그네슘 등 17종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활성비타민B군은 높은 체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특징이다. 이들은 티아민 결핍에 따른 만성피로 등에 효능을 갖고 벤포티아민은 피로 유발 물질 중 하나인 젖산이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해 에너지 회복에 도움을 준다.

푸르설티아민은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해 뇌까지 티아민을 직접 전달하고 육체피로뿐만 아니라 신경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도 각 일일 최대 분량인 50㎎, 1000IU씩 포함돼 있다.

피로가 누적되면 함께 오기 쉬운 신경통, 근육통의 완화를 돕는 신경비타민인 시아노코발아민(B12)와 피리독신염산염(B6)도 함유됐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마이비젯정은 알약의 크기를 줄여 복용 편의성까지 높였다"며 "바쁜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해 하루 한 알로 육체와 정신 피로는 물론 염증과 통증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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