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수소 전기차가 톨게이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 친환경 수소 전기차가 톨게이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무선충전기의 시장 출시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국표원은 제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IEC국제표준(안)을 토대로 지난 9월부터 예비 안전기준 마련에 착수해 12월 중 예비안전기준을 우선 제정해 실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훈 국표원 원장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안전기준 도입 등의 유연한 정책 대응을 확대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규제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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