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전시회·플리마켓·플로깅 등 다채

▲ 제3회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with LX가 공사 1층에서 열리고 있다. ⓒ LX공사
▲ 제3회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with LX가 공사 1층에서 열리고 있다. ⓒ LX공사
▲ 제3회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with LX가 공사 1층에서 열리고 있다. ⓒ LX공사
▲ 제3회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with LX가 공사 1층에서 열리고 있다. ⓒ LX공사
▲ 제3회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with LX가 공사 1층에서 열리고 있다. ⓒ LX공사
▲ 제3회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with LX가 공사 1층에서 열리고 있다. ⓒ 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개최하고 있는 '제3회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with LX'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다. 올해는 지역 공동체들과 협업을 강화해 기간도 늘리고 행사 내용도 알차게 채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는 완주군청, 혁신동 주민센터, 혁신공동체연합회, 전북장애인미술협회, 혁사맘카페, 지구살림협동조합 등과 작품 전시, 플리마켓,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등을 마련했다.

우선 5일부터 7일까지는 혁신공동체의 배움 활동으로 작가로 활동하게 된 주민과 선생님이 마련한 아크릴 그림전이 '따뜻한 동행'으로 눈길을 모은다.

이어 따뜻한 감동을 주는 전북장애인미술협회 그림전도 8일부터 12일까지 본사 1층에서 이어진다.

공사는 혁신도시 주민들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주민 200여명과 오는 6일 플로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6일에는 공사 앞마당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사혁맘카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해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소상공인 물품, 중고물품 등을 거래할 예정이다.

김기승 LX공사 부사장은 "LX 러브 페스타를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행사로 브랜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LX버스킹, LX러브페스타 등 지속적인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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