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L이앤씨
▲ DL이앤씨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L이앤씨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DL이앤씨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DL이앤씨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전기화재 감축 모델 개발 △한국전기설비규정과 전기안전관리법 시행에 부합하는 관련 제도 공동기준 마련 △그린리모델링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기안심건물인증은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편리·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한 설계·시공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로 공동주택의 전기설비 고장예방과 입주민의 편익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은 3년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 사고에 대한 사후 출동서비스를 지원한다. DL이앤씨는 공동주택에 전기 안심건물 인증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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