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이 ESG경영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 가스기술공사
▲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이 ESG경영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 가스기술공사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본사 대강당에서 'ESG 기술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E이 세상을 S새롭게 만드는 G그린에너지' 슬로건과 ESG 기술경영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조용돈 사장을 비롯해 감사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표, 협력사, 시민참여혁신단, 주요 고객대표과 MZ세대 대표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를 최소화했고 공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다.

가스기술공사는 ESG 기술경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공사와 협력사, MZ세대 대표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서약서를 체결, 기업의 새로운 표준이자 생존 전략이 될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지속가능 ESG인프라 강화를 통해 (E)탄소중립·친환경 에너지생태계 조성, (S)사람중심의 사회적 가치경영 실현, (G)국민이 공감하는 투명·공정경영 실현을 ESG 전략방향으로 설정해 세계 최고의 그린에너지 기술경영을 선도할 예정이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외부로부터 존경받는 기업, 내부로부터 자랑스러운 기업을 목표로 탄소중립과 그린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ESG 경영 비전인 Green Energy Solution for the Next Generation을 달성하고 세계 최고 그린에너지 기술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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