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SK Eco Innovators Y21'을 모집하고 피칭 대회인 'SKIL 데모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현실에서 데모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환경 영역의 벤처캐피탈 파트너가 공동으로 참여해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기술개발 협력과 투자도 진행한다.

SK에코플랜트와 협업을 희망하거나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 스타트업 플랫폼 이노톡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김병권 SK에코플랜트 OTO센터장은 "친환경 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환경 유니콘 기업 육성을 통한 순환경제 실현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청년창업 지원재단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도 글로벌 기업을 발굴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트랙을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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