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치유의 숲에서 여성폭력방지상담소·시설 대표 12명과 '허심탄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여성폭력방지상담소·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의 고충을 나누며 공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여성폭력방지시설 대표들은 시설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과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등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시도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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