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소방서는 심폐소생술 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전도시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20일부터 도시철도 노은역사에 조성돼 운영되고 있는 심폐소생술 안전체험관은 1년 365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유성소방서는 △무인 심폐소생술체험대 활용 CPR 체험 △소방현장활동 사진 전시회 관람 △소방안전 홍보물 비치 등을 비치했다.
황재동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방안전교육이 감소되고 있다"며 "변화된 사회적 여건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시설 운영과 활성화로 소방안전교육의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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