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전보훈병원은 430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군인에 대한 진료를 전담으로 하고 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에도 국가유공자를 안전한 환경 속에서 치료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1만5000여명에게 1인당 7만원 상당의 온통대전 무기명카드를 전달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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