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NS를 통한 가짜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최근 SNS를 통한 가짜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인스타그램 DM으로 협찬 문의 저도 받아봤어요."

최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를 통한 '가짜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한 '가짜 리뷰' 전문 대행업체가 등장하기도 해 소비자들이 광고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 화장품, 피부과 시술 체험자 등을 모집한다는 A대행업체는 인스타그램 DM 등을 통해 인플루언서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고 비밀유지 계약서까지 작성한다고 합니다.

어떤 리뷰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속고 속이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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