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도체 제조업체 해성디에스 창원사업장 신축공사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창원소방본부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도체 제조업체 해성디에스 창원사업장 신축공사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창원소방본부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도체 제조업체 해성디에스 창원사업장 신축공사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창원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5t 파이프를 옮기는 작업을 하다가 크레인 일부가 파손돼 파이프가 추락하는 사고로 현장에 있던 A(43)씨가 파이프에 깔려 숨졌다.

창원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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