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용품 A사의 생리대(중형)가 흡수량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세이프타임즈
▲ 여성용품 A사의 생리대(중형)가 흡수량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세이프타임즈

"생리대 구매할 때 어떤 기준으로 구매하시나요?"

최근 여성용품 브랜드 A사 생리대(중형)가 흡수량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업체에 5개월 제조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는데요.

생리혈이 생리대 표면에 닿는 순간 빠르게 흡수하는 기준을 우선으로 두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에, 이번 흡수량 시험 부적합 소식은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저하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생리대를 구매할 때 소비자들은 '꼭' 해당 제품의 품질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해야 피해를 보는 일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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