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의 출시된 지 3개월밖에 안 된 신형 싼타페가 가속 불량 문제 등이 발생해 리콜한다. ⓒ 세이프타임즈
▲ 현대자동차의 출시된 지 3개월밖에 안 된 신형 싼타페가 가속 불량 문제 등이 발생해 리콜한다. ⓒ 세이프타임즈

현대자동차의 출시된 지 3개월밖에 안 된 신형 싼타페가 가속 불량 문제 등으로 리콜을 합니다.

가속 불량 결함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문제를 발견한 소비자들이 글을 올리며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현대차는 지난 7월 21일부터 10월 17일 사이에 제조된 싼타페 MX5 모델 6620대가 엔진 제어 부품의 전기적 장애로 엔진 경고등이 들어올 수 있고, 주행 중 가속불량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기차 아이오닉6의 빗물 누수 현상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았던 현대차가 또다시 차량 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하다니 안전에 의심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 신형 산타페 '가속불량' … 현대차 6천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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