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용 이유식 브랜드 식품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발생해 어린이 식품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 세이프타임즈
▲ 영·유아용 이유식 브랜드 식품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발생해 어린이 식품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 세이프타임즈

최근 영·유아용 이유식 브랜드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발생해 어린이 식품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두손푸드칠보지점이 제조하고 베베쿡이 유통·판매한 한우버섯전골진밥을 세균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는데요.

세균발육 기준 규격 부적합은 멸균 포장된 제품이 특정 조건에 노출될 경우 세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이유식 브랜드 '엘빈즈'는 원재료 함량을 실제 배합 함량과 다르게 표시 판매해 적발됐습니다.

한 지역 맘카페 회원은 "베베쿡과 엘빈즈 모두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브랜드라 믿고 먹였는데, 배신감이 든다"고 말했는데요.

한번 이슈가 터졌던 이유식 브랜드들은 장바구니에 넣기 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게 엄마들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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